울산남부署, 이주여성 범죄예방교실 운영 24일 울산유도회관서 2차 호신술 교육 2019-07-10 성봉석 울산남부경찰서가 10일 남구 삼산동 소재 킹콩짐 체육관에서 지역 결혼이주여성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범죄 발생 시 대처능력 구축을 위한 호신술 교육과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호신술 교육은 성범죄 피해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자기 방어능력 습득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발생한 베트남 이주여성 폭력과 관련해 가정폭력 발생 시 대처방법과 법률구조기관 상담 및 지원방법 등에 대한 안내도 병행했다. 남부경찰서는 오는 24일 울산유도회관에서 2차 호신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구 지역에는 5천여명의 외국인이 거주 중이며, 이 중 1천여명의 결혼 이주여성이 정착해 살고 있다. 성봉석 기자 인기기사 1김정희 북구의장, 화동천 인도교 설치현장 방문 2울산 ‘2024 생활체육대축전’ 성료… 최고령 이채덕 선수 게이트볼팀 금메달 3UNIST 게놈센터, 한국인 4천명 게놈 최초 공개 4반구대암각화 제작연대 오류 바로잡는다 5‘꿈이음스포츠교실’ 1학기 초등 4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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