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청소년들 ‘왁자지껄’ 재능·끼 발산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축제 성료
2019-06-09 남소희
꿈에마루는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권역사업으로 농소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축제에서는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커피빨대를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 테이크아웃 컵으로 화분 만들기, 드림캐처 만들기, 먹거리 부스 등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또 물총놀이와 청소년 짐볼 공연, 밸리댄스 등의 공연도 진행해 청소년의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남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