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사회복지協, 재가세대 집청소 봉사

2019-05-16     김지은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는 16일 ‘좋은이웃들’ 사업의 하나로 희망나눔 동행과 디딤돌 솔내향 자원봉사자들이 남구지역 저장강박증 재가대상자를 방문해 집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집안정리 및 청소 봉사에 참여한 희망나눔 동행 심문택 회장은 “작은 사랑들이 모여 큰 희망을 나눌 수 있는 힘이 된다”며 “좋은이웃들 사업이 우리 지역사회를 밝게 비추는 등불로 승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2012년부터 지역사회 내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해 민간자원과 연계, 지원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