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건강관리협회, 손영자 작가 4번째 개인전

내달 7일까지 건협 청사 3층

2019-05-15     김보은
손영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시지부가 다음달 7일까지 청사 3층 휴게공간에서 손영자 작가의 4번째 개인전을 연다.

‘메디체크 문화여행’을 주제로 마련된 지역주민을 위한 전시회다.

손 작가는 활동 중인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의 인연으로 이번 전시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하게 됐다.

유화로 그린 풍경화와 인물화 40여점을 선보인다.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손영자 작가는 울산미술협회, 한국미술협회, 창작미술인협회, 화우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보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