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천마산 ‘불’ 입산객 실화 추정 2019-05-14 남소희 15일 오후 3시 3분께 울산시 북구 천곡동 천마산에서 불이 났다. 입산객 A(58)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진압차 8대, 헬기 1대 등을 동원해 40여분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곳은 천마산 정상 0.7km 부근 등산객의 출입이 가능한 곳으로 최초, 신고자 A씨는 당시 현장에 아무도 없었다고 진술했다. 이 불로 산림 약 300㎡가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입산객 실화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소희 기자 인기기사 1울산, 민선 8기 투자유치 20조원 넘어서 2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3경주시,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전국 최대 규모 4미포국가산단, 지능형 친환경산단으로 전환 추진 5남목 일반산업단지 조성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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