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방어진 바다로 승용차 추락… 주민이 구조 2019-05-13 성봉석 울산시 동구 방어진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주민이 운전자를 구조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13일 오후 1시 3분께 동구 방어진 수협위판장 앞에서 A(62)씨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 사고 직후 인근 주민이 곧바로 바다에 뛰어들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울산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성봉석 기자 인기기사 1울산, 민선 8기 투자유치 20조원 넘어서 2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3경주시,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전국 최대 규모 4미포국가산단, 지능형 친환경산단으로 전환 추진 5남목 일반산업단지 조성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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