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도서관에 도서 1천500권
‘한밤 중 달빛 식당’, ‘딸기 우유 공약’, ‘당신이 옳다’ 등 올해의 책 기증
2019-04-28 김지은
BNK경남은행은 울산시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울산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했다.
울산영업본부 김갑수 상무는 지난 26일 ‘울산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 및 올해의 책 선포식’이 열린 울산도서관을 방문해 김석진 행정부시장에게 ‘도서 기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울산도서관에 기증한 도서는 ‘한밤 중 달빛 식당’, ‘딸기 우유 공약’, ‘산책을 듣는 시간’, ‘한 스푼의 시간’, ‘당신이 옳다’ 등 올해의 책 1천500권이다.
BNK경남은행은 이번 도서 기증에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울산도서관에 소설, 시, 수필을 비롯해 경제ㆍ재테크ㆍ건강ㆍ여행 등 전문서적 682권을 기증한 바 있다.
김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