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굿모닝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구축

2019-04-02     김보은
굿모닝병원이

 

굿모닝병원이 대대적인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해 보호자 없는 안심병동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구축했다.

굿모닝병원은 2일 개소식을 갖고 5개 병동, 71개 병상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24시간 전문 간호 인력을 제공한다. 더 안정적으로 환자의 회복을 도울 수 있고 감염예방 등에도 효과적이라고 굿모닝병원은 설명했다.

김보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