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영 울산시의장, 진장·명촌조합 파산선고 간담회
대책마련 등 논의
2019-04-01 정재환
울산시의회 황세영 의장은 1일 진장·명촌토지구획정리조합 파산선고에 따른 문제점과 조치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의장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황 의장을 비롯해 임채요 북구의원, 조원제 민주당 울산시당 자치분권위원장, 평창리비에르 동대표 2명, 조합원 3명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산선고에 따른 대책 마련과 주민불편 최소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평창리비에르 동대표 및 조합원 등은 “진장·명촌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파산에 이르기까지 조합 집행부의 사업 추진 과정의 과실이나 문제점에 대한 조속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