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 ‘살며 그리며’ 초대전
2~30일 회원 7명 작품 14점 전시
2019-04-01 김보은
울산시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이달 전시로 서양화가 7인의 ‘살며 그리며 꽃 마중 초대전’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는 2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열리며 김화자, 류기숙, 양경화, 육종숙, 윤두숙, 이영림, 정현주 등 ‘살며 그리며’ 회원 7명이 작품 14점을 선보인다.
푸근한 색감과 붓터치가 느껴지는 화폭 속 ‘해바라기’, ‘사과꽃’, ‘도라지꽃’, ‘코스모스’ 등 개성 넘치는 꽃그림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쉼터 몽돌 고은희 관장은 “유화그림의 멋과 예술성을 엿볼 수 있는 전시에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