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설비㈜, 장애인 선수 채용 앞장

2019-03-25     박주원 수습
무경설비(주)가

 

무경설비(주)는 25일 회사 회의실에서 울산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역도 김지희, 시각축구 장영준와 근로계약을 체결했다.

두 선수는 무경설비에서 월급을 받으며 안정적인 수입을 얻는 동시에 운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무경설비(주) 김원열 대표는 “이번 채용으로 장애인 체육발전과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주원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