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장·의회의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어려울 때일수록 더 도와야” 2009-02-02 권승혁 기자 강석구 북구청장과 윤임지 북구의회의장은 2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이수만 회장에게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0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했다. 강 구청장은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적십자의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2009년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북구청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의장도 “어려울 때일수록 더 어려운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으로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2009년도 울산지사 적십자회비 모금목표는 11억6천500만원이며, 북구는 1억4천만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간은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총 40일간이다. / 권승혁 기자 인기기사 1울산, 민선 8기 투자유치 20조원 넘어서 2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3경주시,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전국 최대 규모 4미포국가산단, 지능형 친환경산단으로 전환 추진 5남목 일반산업단지 조성 속도 낸다
인기기사 1울산, 민선 8기 투자유치 20조원 넘어서 2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3경주시,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전국 최대 규모 4미포국가산단, 지능형 친환경산단으로 전환 추진 5남목 일반산업단지 조성 속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