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우 의원, 유통업계 상생 간담회
“과도한 규제 대신 상생 논의해야”
2019-03-13 정재환
이 자리는 현재 월 2회 의무휴업 대상 확대 등 다양한 유통업계 규제 법안이 상임위에 계류된 가운데,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상생의 길을 열어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은 “최근 미세먼지 재난사태 발발로 인해 복합쇼핑몰 월 2회 의무휴업을 비롯한 규제 법안이 국민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면서 “과도한 규제 대신 시장 스스로 협업하고 상생하는 논의의 장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