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 보안관리 현안 공유·시설개선 방안 논의
UPA, 제1차 항만보안협의회 개최… 항만공사·보안관리 자회사 참석
2019-03-06 김지은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 5일 항만 보안관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보안협의회를 개최해 전국 주요 무역항의 철저한 보안관리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울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와 울산항만관리㈜, 부산항보안공사, 인천항보안공사, 여수항만관리㈜ 등 4개 보안관리 자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항만보안 취약요소 대응 및 시설개선 방안, 4개 항만의 보안교류협력 방안 등을 집중 협의했다.
김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