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銀, 주택청약 바우처 제공
2019-02-21 김지은
올해 1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 이전 울산시 또는 경상남도에 출생 신고한 출생아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면 초입금 2만원이 지원된다.
울산시는 매년 선착순 1천500명 총 3천명에게, 경상남도는 매년 선착순 3천명 총 6천명에게 가입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12월 울산시, 경상남도와 각각 ‘출산 장려 정책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출산 장려 정책 사업을 추진해 인구 절벽 해소를 위한 범국가적 정책에 부응하기로 했다.
김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