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울산본부, (주)도건에 나눔현판 전달

2019-02-11     김보은
초록우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와 울산후원회가 11일 ㈜도건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도건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후원회 박기철 운영위원이 아버지인 박종환 대표이사와 함께 운영하는 회사다.

기존에 참여하고 있는 나눔 외에 추가적으로 나눔에 동참해 울산지역 아이들에게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박기철 대표이사는 “울산 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아이들을 더 많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겠다”며 “울산지역 아이들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빈곤 아동을 위해 월 3만원 이상 나눔에 참여한 후원자에게 나눔현판을 전달하고 있으며 가족 이름의 현판, 가게 이름의 현판 등으로 제작할 수 있다.

김보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