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021년까지 모든 교실에 공기정화장치 시교육청, 127억원 들여 초→중→고 순차적 설치 2019-01-14 강은정 울산시교육청이 2021년까지 모든 교실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유치원, 특수학교, 초등학교 137개교 854학급과 중·고등학교 92실(학교당 1실)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 완료했다. 시교육청은 127억원을 투입해 올해 초등학교, 내년 전 중학교, 2021년까지 전 고등학교에 순차적으로 장치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 학생들이 외부환경으로부터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미세먼지 대응교육,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매뉴얼 준수 등으로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인기기사 1울산, 민선 8기 투자유치 20조원 넘어서 2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3경주시,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전국 최대 규모 4미포국가산단, 지능형 친환경산단으로 전환 추진 5남목 일반산업단지 조성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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