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미포인상 수상자들, 초록우산에 아동 후원금 200만원

2019-01-10     김보은
현대미포조선

 

현대미포조선은 10일 미포인상 수상자들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미포인상은 현대미포조선에서 가장 큰 공적을 쌓은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는 송정식 부장, 양승원 차장, 김홍식·김정진·김범준·김성록·한정일·김병근·이윤재 과장, 서원석 대리 등 총 10명이 포상금의 일부를 모아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보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