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올해 보통교부세 4천13억 확보
작년보다 535억 증가 ‘역대 최대’
2019-01-09 박대호
이는 최근 5년간 증가폭이 가장 컸던 2018년 3천478억원(12.9%) 보다도 535억원(15.3%)이 더 늘어난 금액으로, 일반회계 예산 규모의 38.2%를 차지하는 수치다.
이같은 성과는 보통교부세 산정에 필요한 기초통계자료의 철저한 분석과 사후관리는 물론 누락된 기초통계자료, 행정수요 발굴 등에 능동적인 업무추진의 성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