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읍면사무소·동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로 전면 변경 2018-12-17 박대호 경북 경주시는 지역 23개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의 명칭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면 변경된다고 17일 밝혔다. 약칭으로는 ‘행복센터’, 영문 명칭은 커뮤니티 서비스센터(Community Service Center)다. 2016년도부터 추진된 복지부와 행자부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정책에 따라 이달 말까지 전국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의 명칭이 ‘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된다.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 기능이 강화되면서 주민이 쉽게 체감하고 인식할 수 있는 명칭으로 변경한다는 취지다. 박대호 기자 인기기사 1울산, 민선 8기 투자유치 20조원 넘어서 2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3경주시,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전국 최대 규모 4미포국가산단, 지능형 친환경산단으로 전환 추진 5남목 일반산업단지 조성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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