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이상열 20번째 개인전 내달 5일까지 중구 ‘갤러리 월’ 2018-11-22 김보은 한국화가 이상열씨의 20번째 개인전 ‘바람언덕’이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갤러리 월(울산시 중구 중앙길 171)에서 열린다. 전시에선 2010년부터 여름마다 인도 라다크에 머물며 그린 그림 3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손톱이 아프다’라는 시집을 펴낸 등단 시인이기도 한 화가 이상열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와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개인전 20회, 2인전 4회, 단체적 400여회에 출품한 중견화가다. 현재 울산민미협, 울산현대한국화회, 울산작가회의, 수요시포럼동인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울산대학교 출강 중이다. 김보은 기자 인기기사 1울산, 민선 8기 투자유치 20조원 넘어서 2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3경주시,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전국 최대 규모 4미포국가산단, 지능형 친환경산단으로 전환 추진 5남목 일반산업단지 조성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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