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다리 아래서 70대男 숨진 채 발견 2018-11-18 성봉석 울산시 북구 상안동의 한 다리 밑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2시께 북구 상안동 상안교 아래에서 7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에게서 타살을 의심할 만한 흔적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실종된 미귀가자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 사건은 지역 인터넷 카페 등에서 ‘호계 다리 사건’으로 불리면서 시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성봉석 기자 인기기사 1울산, 민선 8기 투자유치 20조원 넘어서 2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3경주시,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전국 최대 규모 4미포국가산단, 지능형 친환경산단으로 전환 추진 5남목 일반산업단지 조성 속도 낸다
인기기사 1울산, 민선 8기 투자유치 20조원 넘어서 2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3경주시,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전국 최대 규모 4미포국가산단, 지능형 친환경산단으로 전환 추진 5남목 일반산업단지 조성 속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