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 20일 남구문화원 야외공연장
2018-10-10 김보은
울산문화재단이 태풍 ‘콩레이’로 인해 연기했던 ‘제1회 울산시 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을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남구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당초 페스티벌은 6~7일 이틀간 태화강지방정원 느티마당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축소해 20일 하루 동안 진행하기로 결정됐다.
울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참여가 최우선이기에 행사를 연기했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