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대신 웃음꽃 피워요” 남구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2009-01-07 김준형 기자 울산시 남구보건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금연클리닉 방문상담 및 금연처방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먼저 일산화탄소, 니코틴 검사를 받고 금연전문 상담사의 상담을 통해 필요시에는 금연보조제인 니코틴 패취, 니코틴 껌 등을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금연을 희망하는 남구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방문하기 전에 전화(226-2464, 224-0075)로 예약을 하면 기다리는 불편을 줄일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회 전반적으로 금연 열풍이 한창인 만큼 새해에는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에 성공해 본인은 물론 내 가족, 이웃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준형 기자 인기기사 1울산, 민선 8기 투자유치 20조원 넘어서 2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3경주시,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전국 최대 규모 4미포국가산단, 지능형 친환경산단으로 전환 추진 5남목 일반산업단지 조성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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