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부 의원-온산공단협회장, 산업폐기물 현황 점검 2018-08-16 정재환 강길부(무소속·울산 울주) 의원은 16일,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국회의원사무실에서 최승봉 온산공업단지협회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울산 산업폐기물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울산지역 내 산업폐기물 매립업체 3개사가 운영되고 있으나, 향후 2년 내 2개사가 사용 종료 및 수명연장을 위한 반입량 감축이 불가피하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울산 지역 산업폐기물 매립장 용량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라며 “특히 온산공단 내 산업폐기물 매립시설은 사실상 가동중단 상태로 조속한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산자부, 환경부 등 관련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기업 활동에 애로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환 기자 인기기사 1울산, 민선 8기 투자유치 20조원 넘어서 2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3경주시,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전국 최대 규모 4미포국가산단, 지능형 친환경산단으로 전환 추진 5남목 일반산업단지 조성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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