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청소년 선도 교사·경찰 합동 유흥가 수시 점검 2008-12-23 하주화 기자 울산시교육청(교육감 김상만)은 연말 연시를 맞아 24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9일간 중·고교 생활지도 담당교사 108명이 경찰관의 지원을 받아 합동 교외지도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교사 등은 이 기간에 폭력, 교통질서 및 거리질서 지키기, 유해업소 출입금지, 비행 및 풍기문란 예방 및 지도 활동을 벌인다. 중점 교외지도 구역은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남구 공업탑로터리, 울산대, 동구 남목동, 일산동, 울주군 언양, 남구 삼산동 백화점 일대 등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연말연시 방학이 시작되면서 해이해지기 쉬운 학생들의 생활태도를 바로 잡기위해 대대적인 교외지도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 하주화 기자 인기기사 1김정희 북구의장, 화동천 인도교 설치현장 방문 2울산 ‘2024 생활체육대축전’ 성료… 최고령 이채덕 선수 게이트볼팀 금메달 3UNIST 게놈센터, 한국인 4천명 게놈 최초 공개 4반구대암각화 제작연대 오류 바로잡는다 5‘꿈이음스포츠교실’ 1학기 초등 4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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