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읍 야산에 불… 3ha 태워 2018-08-09 강은정 9일 오전 9시 4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이진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 헬기 7대, 소방차 8대, 진화차 2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 중이다. 울주군 공무원 184명과 소방대 32명, 경찰 10여명 등의 인력도 동원됐다. 불이 난 산은 바위산인데다 소나무와 낙엽 등 발화물질이 많아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3ha를 태우고 8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강은정 기자 인기기사 1김정희 북구의장, 화동천 인도교 설치현장 방문 2울산 ‘2024 생활체육대축전’ 성료… 최고령 이채덕 선수 게이트볼팀 금메달 3UNIST 게놈센터, 한국인 4천명 게놈 최초 공개 4반구대암각화 제작연대 오류 바로잡는다 5‘꿈이음스포츠교실’ 1학기 초등 4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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