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 울산대병원서 촬영
英 드라마 리메이크 작품… OCN 내달 4·5일 2회 걸쳐 방영
2018-07-29 김보은
울산대학교병원이 지난 28일 OCN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촬영을 병원에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촬영은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정경호와 전혜빈 등 주요 배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대학교병원 병동 등에서 진행했다.
해당 촬영분량은 다음달 4일과 5일 15~16화에 걸쳐 방영한다.
한편 2016년 영화 ‘미씽: 사라진여자’, 2012년 드라마 ‘메이퀸’ 등이 울산대학교병원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울산대학교병원 관계자는 “부가가치가 높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 장소를 협조함으로써 향후 울산의 문화산업 육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보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