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민여론조사 경선 방식 수용”
울산 한국당 윤두환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2018-05-16 김지은 기자
윤두환 후보는 1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의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에 대해 개인적인 유불리를 떠나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당원들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당규에 규정된 당원 50%+일반국민 50%의 경선 방식을 주장해왔었지만 당이 요구하는 100% 국민참여 여론조사로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자유한국당은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를 위한 여론조사 경선을 오는 18~19일 이틀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