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기 전국 중·고등학교 사격선수권, 울산여상 금지현 공기소총 개인 정상에

2018-03-18     김규신 기자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사격 팀이 ‘제40회 충무기 전국중·고등학교 사격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우승과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울산여상 금지현은 18일 포항실내사격장에서 막 내린 이번 대회 여고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같은 학교 모수정과 서울체고 한가을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금지현은 또 모수정, 손민정, 문영경 등 같은 학교 선수들과 출전한 단체전에서는 서울체고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규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