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배 전국펜싱, 울산시청 박상영, 男일반 에뻬 1위

2018-03-12     김규신 기자
울산시청 박상영이 ‘제47회 회장배 전국남여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박상영은 12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일반부 에뻬에 출전, 결승에서 익산시청 나종관을 15-9로 이기고 우승했다.

박상영은 김상민, 오민중, 나병훈과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결승에 올랐지만 익산시청에 41-45로 패하면서 은메달 하나를 추가했다. 김규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