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이원수문학관 내달까지 ‘아동문학 길 연 사람들’ 기획전
2018-02-18 강귀일 기자
다음달 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아동문학 대표 작가를 소개하는 방법으로 우리나라 아동문학이 걸어온 길을 되짚는다.
강소천·권정생·마해송·박화목·박홍근·방정환·윤석중·이원수 등 아동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작가들의 삶과 작품을 소개한다.
김일태 이원수문학관 관장은 “한국아동문학의 수도로 불리는 창원을 널리 알리려고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