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음악가협회 김정호 회장 연임

2018-02-11     강귀일 기자
울산음악협회 김정호(사진) 회장이 연임하게 됐다.

울산음협은 지난 9일 열린 제44차 정기총회에서 김 회장을 임기 3년의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부회장으로는 정종보·이영선 씨가 뽑혔다. 감사는 서정년·이승욱 씨가 선임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규현(성악, 울산시립합창단 테너 수석) 씨가 2017 올해의 음악가상을 수상했다.

김정호 회장은 울산예술고등학교 교감을 역임했다. 강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