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총, 한글사랑 글짓기 시상

2017-11-19     이상길 기자
울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성걸)는 17일 울산초등학교에서 우리 글의 소중함과 한글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개최한 제13회 한글사랑 글짓기 공모대회 시상식에서 남외초등학교 6학년 장대한 학생을 포함한 5명에게 대상(교육감상)을 수여했다.

또 금상(교육장상)은 무룡초 6학년 김도현 학생 등 10명, 은상(울산교총회장상)은 남외중 1학년 임수현 학생 등 24명, 동상(울산교총회장상)은 범서고 1학년 이승하 학생 등 36명에게 수여했다.

대회 입상 성적으로 선정된 우수학교상은 우정초, 남산초, 남외중 3개교가 받았다.

울산교총은 9월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고, 1천267편이 신청했다.

이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