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오 “사드 보복으로 경제적 타격 입어”
2017-05-23 정재환 기자
윤 의원은 “사드배치로 중국의 경제보복등 많은 경제적 타격을 입고있으며 국론이 분열되고 정치적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며 “최근 사드배치에 대한 반대여론이 높다. 문재인 정부는 사드배치에 대해 하루빨리 재검토하고 국익에 최우선 하는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 정상회담이 있는날까지 광화문 릴레이 평화농성을 이어가고 국민들의 사드배치 철회 요구가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