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마을영화관 ‘시네마 in 달동’ 개관
2017-04-26 강은정 기자
울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26일 주민, 후원자, 봉사자, 지역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마을영화관 ‘시네마 in 달동’ 개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1부 개관식을 시작으로, 2부 기념영화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네마 in 달동은 영구임대단지 내 문화소외계층에게 보편적인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향유 기회 격차를 해소하고 보편적인 시민으로서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하는데 취지를 두고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