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진원 구석구석 말끔하게”

울산강남로타리클럽 사회봉사활동

2008-10-19     김영호 기자
국제로타리 3720지구 울산강남로타리클럽은 지난 18일 정신지체 장애 아동의 생활, 재활 전문시설인 사회복지법인 혜진원(울주군 언양읍 반천리 소재)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본 클럽 주석 김성주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강남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 울산강남RC와 함께하는 혜진원 행복만들기’라는 이름으로 직접 시설을 방문해 밭 작업 시설개보수 및 세탁물 널기, 원내 청소 등 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자장면, 탕수육 등 점심식사를 준비해 식사 제공과 장애아동의 식사보조도 함께 했다. 또 원내 각 아동방과 각 치료실에 벽지도배(150만원)와 골뱅이 통조림(30만원)을 전달했다. / 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