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백의의 천사’
동강병원 ‘장학기금 마련 위한 나이팅게일 행사’
2008-10-15 김영수 기자
먹거리 바자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입원환자 및 보호자와 병원 직원 등 500명이 찾아 사랑의 온정을 전했다.
송현숙 간호부장은 “27주년을 맞이하는 장학기금 나이팅게일 행사는 많은 분들의 따뜻하고 소중한 뜻이 모아져서 지금까지 계속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울산지역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행사를 이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