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서 자살 추정 30대女 변사체 인양 2008-10-14 권승혁 기자 14일 오전 7시 울산시 남구 학성교 아래 태화강에서 박모(34·여)씨가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산책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13일 저녁 6시 50분께 남편 이모(36)씨에게 전화를 걸어 “미안하다”고 말한 뒤 연락이 끊겼다. 경찰은 박씨가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살로 추정, 정확한 사인 을 조사하고 있다. / 권승혁기자 인기기사 1울산, 민선 8기 투자유치 20조원 넘어서 2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3경주시,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전국 최대 규모 4미포국가산단, 지능형 친환경산단으로 전환 추진 5남목 일반산업단지 조성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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