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일손 필요한 곳엔 어디든지”
2008-10-12 최재필 기자
가을걷이가 한창인 농민들을 위해 S-OIL봉사단이 일손돕기에 나섰다.S-OIL사회봉사단 30여명은 지난 11일 울주군 온산읍 거남마을을 찾아 배 수확과 선별 및 저장작업을 돕는 등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오전에 배 수확 요령을 배운 후 오후부터 본격적인 배 수확작업에 착수해 농민들의 한 해 기쁨을 같이 누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특화된 봉사활동과 5대 지킴이 프로그램으로 활발히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는 S-OIL은 올해 울산시산업대상 지역사회공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 최재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