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생활체육대회 개회식·시민생활체육대회 해단식
시교육청, 오늘 필승 결의 다짐
2008-10-05 하주화 기자
중구체육회와 생활체육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울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 시민의날 기념 제11회 시민생활체육대회에 중구대표로 참가한 각 종목별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올 한해 중구선수단의 땀의 결실에 대한 검토와 함께 해 다시한번 되새김과 아울러 내년을 위해 해단식과 25일부터 개최될 중구 통합생활체육대회의 개회식이 동시에 진행됐다.
/ 김기열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6일 김상만 울산시교육감이 주재하는 고등부 대표선수 참가학교장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고등부 선수단은 임원 73명, 선수 301을 포함한 총 374명으로, 일반부 및 대학부와 더불어 울산을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
김상만 교육감은 이날 간담회에서 선수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온 고등부 참가학교장을 대상으로 참가선수단 현황 설명과 ‘필승’ 결의를 다짐, 만찬 등을 통해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 선수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기로 했다. / 하주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