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중요성
2016-07-24 울산제일일보
뜨거운 햇빛도 피하고, 시원한 물이 있는 그런 곳으로 가는 게 가장 좋을 것이다. 그곳은 바로 숲속이다.
외국을 나가보면 나무가 많은 나라가 선진국이라고 생각한다. 나무는 먼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큰 나무 밑에서 책을 보며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볼 때마다 매우 부러웠다.
오늘날 우리의 삶은 점점 길어지고 있다. 행복하게 오래 살려면 숲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건강한 삶은 나무를 소중히 여기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글·사진=김봉대(울주군청 총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