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면 ‘정희 심리건강연구소’ 개원
“울산교육·문화발전에 작은 보탬을”
2008-09-30 울산제일일보
첫발을 디디며 국가의 장래는 부모가 자녀들을 어떻게 교육시키는가에 달려있다는 신념으로 착실하게 울산교육과 문화발전을 위하여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는 취지이다.
현재 약 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고, 울산상담사례연구회의 연구 분과(70명)를 약 10년 가까이 이끌어오고 있다. 울산대학교의 지원으로 자원봉사형식으로 활동하다가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여한 사람들이 새로운 다짐으로 첫날부터 열띤 토론을 하다가 사진촬영에 나왔다. 앞으로의 건투를 빈다. / 박문태 논설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