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현대重 다물단, 방어진공원 산림관리 업무협약 2016-06-26 최상건 기자 울산시 동구는 현대중공업 직원으로 구성된 현대중공업㈜ 다물단과 방어진공원의 산림·육성관리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방어진공원(염포산)의 산림을 민관이 함께 가꾸고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구와 현대중공업 다물단은 식목일 전후 나무심기, 산 쓰레기 수거와 무연고 묘지관리, 산불예방·자연보호 홍보 등 협력활동을 수행한다. 또 다물단은 지역 주민들이 숲의 가치에 대해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숲길 방화선과 등산로 정비, 각종 편의 운동시설 보수 등의 사업에 대해서 참여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상건 기자 인기기사 1울산, 민선 8기 투자유치 20조원 넘어서 2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3경주시,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전국 최대 규모 4미포국가산단, 지능형 친환경산단으로 전환 추진 5남목 일반산업단지 조성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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