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준비하는 친환경에너지
2008-09-28 울산제일일보
우리나라의 원자력기술은 최근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 중인 동남아시아를 비롯하여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동유럽 등 세계 각국의 나라들과 협력하여 해외사업을 통한 신성장 엔진을 가동하려고 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을 반대하는 일부 사람들은 대부분 ‘안전성’을 거론하지만 한국은 세계 제6위의 원자력 강국이자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원전 운영 신뢰성으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6개 호기의 신규 원자력발전소를 건설 중에 있고 4개 호기의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준비하고 있다. 또 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건설도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하고 아직까지 공론화 되지 않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도 힘써야 할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