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익명의 교회, 100만원 상당 성품 2016-01-07 최상건 기자 울산시 동구 남목3동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교회 신도들이 7일 남목3동주민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치약, 칫솔, 샴푸 등 100여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동구의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된다. 교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건 기자 인기기사 1울산, 민선 8기 투자유치 20조원 넘어서 2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3경주시,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전국 최대 규모 4미포국가산단, 지능형 친환경산단으로 전환 추진 5남목 일반산업단지 조성 속도 낸다
인기기사 1울산, 민선 8기 투자유치 20조원 넘어서 2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3경주시,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전국 최대 규모 4미포국가산단, 지능형 친환경산단으로 전환 추진 5남목 일반산업단지 조성 속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