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복지시설 49곳 추석 위문
2008-09-08 이주복 기자
울산시는 8일부터 12일까지 총 6천346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회복지시설 49개소(1732명)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할 계획이다.
박맹우 시장은 10일 태연재활원, 서필언 행정부시장은 9일 시립노인요양원, 주봉현 정무부시장은 11일 울산양육원을 각각 위문 방문한다.
위문품은 청바지, 바디용품, 기저귀, 운동화, 목욕용품 등 시설에서 희망하는 물품이다.
/ 이주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