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음악회’
경북청소년 어울림마당
2014-08-24 박대호 기자
이번 공연은 2014 경상북도 대표 청소년 어울림 마당의 일환으로 경주시 청소년 챔버오케스트라(단장 김종국, 체육청소년과장) 한여름 밤의 음악회 ‘Denim-Ⅲ’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데님은 청바지 소재로 쓰이는 푸른색의 질긴 면직물을 뜻하며, 푸른색은 청소년을 의미하며 질기고 튼튼한 원단처럼 건강하게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2010년 4월 11일 창단한 경주시 청소년챔버오케스트라는 지역 내 40여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경주=박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