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하이루(주) 착한가게 2014-06-30 윤왕근 기자 울산시 동구 일산동 하이루㈜(대표 이병희)가 30일 울산사회복지공모금회(회장 김상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 406호점으로 가입했다. 착한가게는 매달 일정액을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하이루㈜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동참하기로 했다. 이병희 대표는 “지역사회에 보답할 길을 찾던 중 착한가게를 알게돼 가입하게 됐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라 쑥스럽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매월 기탁하는 성금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사회적 취약계층의 생계비, 의료비, 명절위문금, 한부모·조손가정 교복지원금 등으로 다양하게 지원된다. 윤왕근 기자 인기기사 1울산, 민선 8기 투자유치 20조원 넘어서 2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3경주시,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전국 최대 규모 4미포국가산단, 지능형 친환경산단으로 전환 추진 5남목 일반산업단지 조성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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