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분리대 충돌 3명 사상
2008-07-13 하주화 기자
이 사고로 차량이 두 조각 나면서 운전자 배모(24) 씨 등 2명이 숨지고 박모(25·여)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권승혁 기자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작동리 채안마을 채안골 못에서 물놀이를 하던 김모(25.울산시 중구 약사동)씨가 12일 오후 3시45분경 물에 빠져 숨졌다.
이날 함께 물놀이를 갔던 김씨의 직장동료 5명은 “물에서 수영을 하던 김씨가 갑자기 허우적거리더니 물속으로 사라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수영 미숙으로 4-5m 깊이의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하주화 기자